한도를 넘겨 중개 보수를 받아 전세 사기 가담이 의심되거나 불법으로 벽을 설치해 방을 쪼개 파는 공인중개소 불법 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는 지난 3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도내 공인중개사사무소 450곳을 특별 점검해 80곳에서 불법행위 8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도는 이 가운데 중개 보수 초과 수수 6건과 본인 물건 직접 거래 2건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하고, 중개보조원을 신고하지 않은 사례 등 20건에 대해선 업무정치 처분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도는 이번 점검을 포함해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1, 368곳의 공인중개사사무소를 특별점검해 227곳에서 34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1421020903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